아침과 다르게 낮 동안 공기가 비교적 온화한 하루였습니다. <br /> <br />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'한로'인 내일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파주의 기온이 7도, 서울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4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낚시나 서핑 등 해안가 야외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 구름만 간간이 지나며 내륙 하늘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,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,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2도, 세종 10도, 창원 15도에 머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10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4도, 청주 23도, 대전과 광주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글날 연휴에는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 '찬홈'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영남, 또 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0071730593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